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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모습으로 사람 읽는 법

운명2 2010. 8. 28. 11:45

          술 취한 모습으로 사람 읽는 법

 

1. 남을 씹는 사람

열등의식이 강하고 불만이 많으며 자기반성이 없다.

강자에는 아부, 약자는 무시.

 

2. 우는 사람

인정받지 못하거나 정에 굶주린 사람. 비사교적.

인정은 많으나 맺고 끊음이 불분명.

남의 밑에서 뒷바라지나 할 인물.

 

3. 시비 거는 사람

맨 정신에는 [샌님].

술이 깨면 자기 행동에 책임지지 않는다.

먼저 소리쳐 기선을 제압하면 쉽게 허물어진다.

 

4. 설교하는 사람

자신과 용기 부족.

평소 인정해 주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 외로움을 느낀다.

 

5. 누울 곳만 찾는 사람

주장이 강하지 않고 남과 잘 어울린다.

내성적, 소극적이나 쓸데없는 고집 피우기 시작하면 무대책.

 

6. 말똥말똥해지는 사람

완벽한 사람으로 보이려는 심리가 강해 내부를 노출 시키지 않는다.

자존심이 강해 친구가 적다.

 

7. 상대에게만 술을 권하는 사람

아무나 잘 사귀지만 깊이 사귀지 못한다. [옹고집].

 

8. 말수가 적어지는 사람

순종형 같지만 실제는 정반대.

지배욕과 출세욕이 강하다.

9. 말소리가 커지고 호탕하게 웃는 사람

취중 약속이나 행동에는 시치미 뗀다.

패기 넘친다고 호감 갖기 십상이지만 사실은 [속빈 강정]

 

10. 아무데서나 자는 사람

외롭고 인정이 많다.

소심해 억압된 상황에도 무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