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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간절한 노래

운명2 2010. 12. 9. 20:24

           내 마음의 노래

 

이 세상을 살아가며 때로는 느끼는 감정이 달라도, 선택의 자유는 누구나 가질 수 있잖아요. 그대 처음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사랑을 느끼고, 헤어날 길 없는 사랑의 늪에 나는 그만 빠지고 말았어요. 아! 꺼지지 않는 내 마음에 불꽃은 까만 밤을 하얗게 밝히고, 오늘도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은 타는 불꽃 끌 수가 없어요......

                                                                 - 꺼지지 않는 불꽃(함현숙) -

 

내 사랑이 그대에게 작을 지라도, 내 게는 내 게는 내 게는 전부여요. 길을 갈 때도 그대 생각, 꿈을 꿀 때도 나는 그대만의 꿈을 꾸지요. 그대에게는 특별한 느낌이 있어요. 그건 오직 나만의 감정이죠. 나만 그대를 너무나도 사랑해요. 그대 없는 시간은 의미가 없어요. 내 사랑이 그대에겐 작을 지라도 나는 나는 나는 이것이 전부 여요. 그대에겐 특별한 느낌이 있어요. 그건 오직 나만의 감정이죠. 나는 그대를 너무나도 사랑해요. 그대 없는 시간은 의미가 없어요. 내 사랑이 그대에게 작을 지라도 나는 나는 나는 이것이 전부에요. 그대에겐 특별한 느낌이 있어요. 그 건 오직 나만의 감정이이죠. 나만 그대를 너무나도 사랑해요. 그 건 오직 나만의 감정이죠......

                                                           - 내 사랑이 그대에게 작을지라도(채은미)-

 

들려주고 싶어요. 오늘 지낸 일들을... 그대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낸답니다. 보여주고 싶어요. 지금 나의 모습을... 그대 사랑 믿기에 미소가 넘친답니다. 가난해도 좋아요. 사랑할 수 있다면. 마음 하나 믿기에 나 그대 좋아합니다. 사랑하고 싶어요. 당신의 모든 것을. 그대 모습 그리며 하루를 보낸답니다...

                                                                                     - 그대 생각하면서(김지훈) -

 

바라만 봐도 가슴 설레요. 당신이 그리워져요. 이런 내 마음 당신은 아나요. 그대 곁에 있고 싶어요.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요. 그대가 보고파져요. 나의 사랑을 알아주세요. 그대 가슴에 안기고 싶어요. 스쳐 지나가는 만남 속에 새겨진 우리의 사랑. 이 넓은 세상 속에 당신만이 내 사랑 인 것을. 당신과 함께 있다는 것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 인 것을. 이제 우리 사랑 위해 살아 갈래요. 당신은 아시나요......

                                                                                                 - 아시나요(신나)-

 

My Love my love is your love 어디에선가 그대와 함께 들었던 음악이 흐르죠. 햇살이 눈부셔 그대가 생각났어요. 내가 없는 오늘도 그댄 잘 지냈겠죠. 다시 또 그대의 환상이 밀려와 이른 새벽녘까지 잠을 못 이룰 거여요. 그댈 잊겠다고 한 적 하루도 없었죠. 사랑해요! 마지막 그 날까지. My Love 그대가 보고 싶어요. 그대가 보고 싶어 죽을 것만 같아요. 누군가 그대를 잊었냐고 묻지요. 내 맘은 벙어리가 되어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 그댈 잊겠다고 한적 하루도 없어요. 사랑해요! 마지막 그날까지. My love 그대가 보고 싶어요. 그대가 보고 싶어 죽을 것만 같아요......

                                                                                      -벙어리 바이올린(페이지)-

 

어려도 아픈 건 똑같아, 세상을 잘 모른다고 아픈 걸 모르진 않아, 괜찮아질 거라고 왜 거짓말을 해. 이렇게 아픈 가슴이 어떻게 쉽게 낫겠어?  너없이 어떻게 살겠어. 그래서 난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 수 라도 있게, 안 된다면 어차피 못살 거 죽어도 못 보내. 아무리 니가 날 밀쳐도 끝까지 붙잡을 거야 .어디도 가지 못하게 정말 갈 거라면. 거짓말을 해. 내일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보자고. 헤어지잔 말은 농담이라고, 아니면 난 죽어도 못보내. 그 많은 시간을 함께 겪었는데, 이제와 어떻게 혼자 살란 거야. 그렇겐 못해 난 못해. 죽어도 못 보내 정말로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 수 라도 있게. 안 된다면 어차피 못살 거 죽어도 못 보내....

                                                                    - 죽어도 못 보내(2PM)-


 

오해를 남긴 채 보낼 순 없어요. 오해를 남긴 채 떠날 순 없어요. 그대가 내 곁을 왜 떠나려 하는지. 그댄 내 사랑을 왜 멀리만 하는지. 내 사랑은, 내 영혼은 진정 그대에게 있는데. 그댄 왜? 그댄 왜? 내게 냉정한가요? 사랑해요 당신을. 소중해요 당신이. 오해를 남긴 채 보낼 순 없어요. 오해를 남긴 채 떠날 순 없어요......

                                                        -오해를 남긴 채 보낼 수 없어요(정기수)-

 

 

내 님의 사랑은 잎새의 노래. 그 노래듣고 싶은 내가 서러워. 나 보다 더욱 슬픈 님을 위하여, 조용히 눈을 감고 보내드리리. 당신이 내 곁을 떠나시면, 서러운 이 몸은 어이합니까? 이제는 어디서 그대 향기를 찾아야 합니까? 내 님의 두 팔은 사랑을 위해, 조용히 행복만을 빌어드리리.....

                                                                                                    -숙명(김태정)-

 

이제는 어디론가 떠나야 해요. 외로움이 이젠 싫어요. 마지막 잎새 같은 추억들이 내 가슴을 적시겠지만. 다시 생각하면 가슴만 아파요. 허무하게 가버린 사랑. 그동안 너무 많은 생각 속에 망설이기만 했었어요. 화려했던 지난 날은 모두가 방황했던 나날 들. 눈물도 꿈도 사랑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인 것을... 이제는 모든 것을 잊어야 해요. 그리고 떠나야 해요. 마지막 잎새 같은 추억들이 내 가슴을 적시겠지만. 내 가슴을 적시겠지만......

                                                                                              -잎새의 노래(유숙)-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 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 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 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님의 향기(김경남)-

 

떠나가도 함께 있는 우리 사랑이라지만, 웃음 짓고 다시 만날 그 날은 언제인가. 그대 없는 그리움들이 끝도 없는 기다림일까. 잊은 듯, 가슴 아린 아픈 사랑 하나가, 내 마음을 멍들게 해도 기다려야지. 사랑은 오직 하나. 헤어져도 같이 하는 우리 사랑이라지만, 기도하는 아침이 오면 내 마음 비어있네. 그대 없는 그리움들이 끝도 없는 기다림일까. 잊은 듯 마음속에, 은빛 사랑하나가 추억 속에 잠든다 해도 기다려야지. 사랑은 오직 하나......

                                                                                            -사랑은 오직 하나(우연이)-

 

그대가 그리워 서러운 날엔,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대와 나누지 못한 미련들은, 가슴에서 쓸어내리며.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을, 당신 아닌 다른 사람과... 시간이 오래 지나가서 내 모습도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 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 같아요. 사랑했던 옛 시간 속으로 하루라도 갈 수 있다면, 당신과 못다 이룬 사랑, 꿈이어 도 사랑할래요......

                                                                                        -꿈이여도 사랑할래요(임지훈)- 

 

 
 
   
 
 
 
 
  ☞추가의견 올리신분 : pavia [2010-12-08 오전 12:15:34]  
    빈대떡 번개도 별로 효과가 없군요...!!

 
 
  ☞추가의견 올리신분 : ekahdk [2010-12-08 오전 9:10:46]  
    왠~ 노래가사가(운명님이 잘부르는노래 같오요^^*).....절절합니다 운명님~~

 
 
  ☞추가의견 올리신분 : nara56 [2010-12-08 오후 6:53:50]  
    열한곡의 노래 가사 모두가 절절한 사랑과 이별에 관한 것이네요... 사랑하던 사람을 떠나보내고 가슴이 많이 아프신가 봅니다. 그럴땐 혼자서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부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겁니다. 위의 노랫말, 저도 참 좋아하는 내용입니다. 운명님, 힘내십시요~!! / ♥꺼지지 않는 불꽃 / ♥내사랑이 그대에겐 작을지라도 / ♥그대 생각하면서 / ♥아시나요 / ♥벙어리 바이올린 / ♥오해를 남긴채 보낼순 없어요 / ♥잎새의 노래 / ♥숙명 / ♥님의 향기 / ♥사랑 하나 / ♥꿈이어도 사랑할래요...ㅠㅠㅠㅠ

 
 
  ☞추가의견 올리신분 : hair33 [2010-12-09 오전 12:02:03]  
    전 절절해 보이지 않구 ㅎㅎㅎ 사랑을 찿은듯 보이네요~~^^축카 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