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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밥솥
운명2
2020. 2. 8. 21:25
대통령의 밥솥
이승만은 미국서 돈을 빌려 가마솥을 장만했지만
밥 지을 쌀이 없었다.
박정희는 농사를 지어 밥을 했지만 정작 본인은 맛도 못 봤다.
최규하는 솥뚜껑을 열다가 손만 데었고
전두환은 그 밥을 일가친척끼리 다 먹었다.
노태우는 남은 누룽지를 긁어 혼자 다 먹었고
김영삼은 밥솥 바닥을 긁다가 구멍을 냈다.
김대중은 국민이 모아준 금과 신용카드 빚으로
미국에서 전기밥솥을 하나 사왔다.
노무현은 110V를 220V에 잘못 꽂아 밥솥을 태우고
코드가 안 맞는다고 불평했다.
이명박은 밥솥 기술자인 줄 알았는데
어디 꽂는 줄도 모른 채 삽질만 했고
박근혜는 최순실이라는 식모한테 밥통을 내줬다.
문재인은 최순실한테 밥통을 빼앗아
적폐라고 밥통은 내 던지고 새 밥솥에 가득한 밥을
자기편끼리 배 터지게 퍼먹고 그 밥통마저 박살낸 다음
“이제 모두 공평해 졌다” 고 주장했다.
조선일보 최규민 경제부 차장 글에서 인용 함.